궁중비책, 까다로운 유럽 시장 뚫었다… ‘유럽 8개국 진출’
-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 서유럽 주요국 아마존 공식 론칭 완료
- 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 중부유럽 로컬 온·오프라인 입점 및 추가 채널 확장 박차
- 볼로냐 박람회 이후 글로벌 바이어 러브콜 쇄도… K-유아동 뷰티 선두주자 입지 다져

<궁중비책이 서유럽 주요 5개국 아마존에 동시 론칭했다. 사진은 아마존 프랑스 궁중비책 스토어 화면>
[2026-05-21] 제로투세븐의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유럽 주요 국가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궁중비책은 유럽 소비자와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넓히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먼저 지난 3월 말에는 유럽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유럽 주요 5개국의 아마존에 동시 론칭했다. 까다로운 기준의 유럽연합 화장품 신고 시스템인 CPNP 인증을 마친 19개 핵심 라인업을 동일하게 선보이며, 현지 영유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와 동시에 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 등 중부유럽 지역에서도 로컬 대표 약국 체인 온라인과 프리미엄 베이비 리테일 오프라인 채널 등에 입점을 완료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순조로운 첫 발을 뗐다. 궁중비책은 초기 진입 단계인 만큼 우선 현지 채널 안착과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근 유럽 국가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의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며 영토를 순차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궁중비책의 행보는 지난 3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인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기점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차별화된 성분과 한국 전통의 브랜드 스토리로 주목받은 이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파트너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유럽은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시장 중의 하나인 만큼, 이번 채널 진입은 궁중비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K-뷰티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시점에서 각 채널을 안착시켜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영유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