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소식
우리아이 크리스마스 주인공 만드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
우리아이 크리스마스 주인공 만드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날에는 개성 있는 의상을 입히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우리 아이를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만큼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게 된다. 게다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착용감이 좋으면서 한겨울 추운 날씨에 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으로 꾸며주고자 하지만 막상 어떤 옷을 입혀야 할지 고민부터 앞선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전년에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 키즈룩의 트렌드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따라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사용하거나 패턴, 소품 등을 활용, 적절히 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최근 유아동복 브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아이의 코디를 고민하는 엄마를 위해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제로투세븐의 유아동복 브랜드 알로앤루/포래즈는 크리스마스에 우리 아이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크리스마스 컬러를 활용한 아우터로 산타 스타일링!
산타 옷과 비슷한 아우터를 장만하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바로 아우터의 색깔을 크리스마스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 레드, 그린 등의 컬러는 크리스마스 컨셉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보다는 한 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레깅스, 팬츠, 스커트 같은 아이템을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연말느낌의 체크, 눈꽃, 노르딕 등 다양한 패턴으로 시선집중!
어두운 컬러감이 주를 이루는 겨울시즌에는 화려한 패턴 포인트로 가미하면 크리스마스 패셔니키즈가 될 수 있다. 체크무늬, 눈꽃, 노르딕 등이 적용된 패턴은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아도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적절해 꾸준하게 인기가 높다. 패턴이 적용된 제품은 따뜻한 느낌을 줘 크리스마스 시즌에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지만 그만큼 패턴이 화려하기 때문에 함께 갖춰 입는 옷은 심플하고 깔끔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알로앤루의 ‘’는 겨울 아우터에 주로 사용되는 네이비 컬러에 화사한 눈꽃 패턴을 가미하여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담아낸 제품이다. 허리부분의 리본 장식을 통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포래즈의 ‘노르딕 니트가디건’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눈꽃과 노르딕 패턴이 섞인 스웨터로 단색 아우터에 매치해 입으면 센스 있는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여아 캉캉치마레깅스’는 레깅스 부분이 기모로 되어있어 귀여움을 주며, 캉캉으로 되어있는 스커트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체크 패턴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이미지 : 왼쪽부터 알로앤루 ‘여아 꽃 프린트 오리털돕바’, 포래즈 ‘노르딕 니트가디건’, ‘여아 캉캉치마레깅스’>
귀여움 강조한 ‘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마무리!
방한용품은 추위로부터 아이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보온성 아이템임과 동시에 크리스마스 키즈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우터와 이너의 스타일에 통일성을 주었다면 액세서리 컬러는 전체적인 스타일과 톤을 달리하여 개성을 주는 것이 좋다. 목도리, 모자, 부츠 등의 액세서리에 부분적으로 퍼(Fur)를 적용하면 아이들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강조할 수 있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할 수 있다.
<이미지: 왼쪽부터 알로앤루 ‘레드니트 귀달이모자’, 알퐁소 ‘산타마리아부츠’>
한편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는 지난 10일부터 알로앤루 전 매장에서 ‘아우터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화사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이번 ‘아우터 세일’은 2014년 신상품인 ‘여아 꽃 프린트 오리털돕바‘ 등 16개 아이템을 선정해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