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프리뮨’, iF 디자인 2023 본상 수상
- 글로벌 유수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인정받은 궁중비책 ‘프리뮨’ 패키지
- 아기의 건강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궁중비책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 패키지 디자인
-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왕실의 ‘태항아리’와 궁중의 채화 ‘연꽃’에서 모티브 얻어
[궁중비책 ‘프리뮨’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 패키지 부문 뷰티/헬스케어 본상을 수상했다]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독일에서 열린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패키지 부문에서 뷰티/헬스케어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시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어워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뷰티/헬스케어 패키지 부문 수상작인 궁중비책의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은 ‘태항아리(아기의 태를 담는 항아리)’와 ‘연꽃’에서 모티브를 얻어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조선 왕실에서 태항아리는 원자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상징이었으며, 연꽃은 궁중채화(宮中採花)의 꽃으로 진흙에서도 깨끗하게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궁중비책은 아기가 태어난 지 3일째, 복숭아나무, 매화나무, 뽕나무 등을 달인 처방으로 목욕물을 삼던 조선시대 왕실에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던 비법에서 출발했다. 자연의 지혜가 담긴 왕실 원자의 피부 보양법에 현대 과학의 기술력을 더해 특허성분[1] 로얄오지콤플렉스™(Royal Oji Complex™)를 완성했다. 로얄오지콤플렉스™(Royal Oji Complex™)는 아기 피부 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들로 이뤄져 있어 여린 아기 피부에 최적화된 효능을 제공한다.
식약처 및 EU가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식품첨가물 기준에 부합하는 향을 사용했으며,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와 영유아 피부 안전성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 철저한 피부 자극 테스트 역시 완료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왕실의 아기가 소중하듯, 궁중비책 프리뮨을 통해 모든 아기를 귀하게 생각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궁중비책만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사용 편의성, 환경적인 가치까지 고려한 디자인과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 특허출원 제 22-2765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