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지친 피부 휴식 돕는 '수분 충전' 뷰티템
쨍하고 해 뜨는 날, 피부는 수분이 필요해!
무더위로 지친 피부 휴식 돕는 '수분 충전' 뷰티템
- 무더운 여름철, 강한 햇빛에 피부 온도 높아지며 수분 잃기 쉬워...꼼꼼한 보습 관리는 필수
- 뷰티업계, 무더위 속 피부 보습 돕는 ‘수분 충전’ 아이템 제안 나서
[궁중비책 ‘모이스처 로션’, ‘샴푸&바스’]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이처럼 햇빛이 강한 여름 날씨에는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수분을 빼앗기기 쉬워 어느 때보다 더 꼼꼼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충분한 보습이 이뤄지지 않은 피부는 자칫 유수분 균형을 잃고 지나치게 번들거리거나 심각하게 건조해지는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뷰티업계는 무더위 속 피부 보습을 돕는 ‘수분 충전’ 아이템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일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샴푸 겸용 바스와 로션부터 피부에 수시로 사용해 수분을 보충하는 미스트, 수분을 잃어 예민해진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마스크팩까지 수분감을 한층 강조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매일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궁중비책 ‘베이비 2스텝 케어’
그 중에서도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샴푸&바스’와 ‘모이스처 로션’은 더운 여름철 잦은 목욕으로 쉽게 건조해지기 쉬운 연약한 아기 피부에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궁중비책은 이 두 제품을 활용한 스킨케어 비법으로 매일 사용하는 순한 세정과 깊은 보습, 두 단계에 걸친 ‘베이비 2스텝 케어’를 제안하고 있다.
세정 라인의 ‘샴푸&바스’는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중 최초로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거친 순하고 안전한 샴푸 겸용 바스다.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을 띤 저자극 포뮬러로 목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보습 라인의 ‘모이스처 로션’은 여린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보습 로션으로 자연유래 진정성분(Oji relief complex)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쌀, 세라마이드,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3중 보습 성분의 즉각적인 효과로 바른 직후부터 48시간까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피부 장벽을 개선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여름철 잦은 목욕은 피부 건조의 원인이 되므로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씻어주는 세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성인보다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는 목욕 중 수분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이후에는 보습 제품을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 달아오른 피부 진정시키고 수분 보충해주는 유리아쥬 '오 떼르말'
피부 온도가 쉽게 오르는 여름철에는 미스트 제품을 수시로 사용하면 수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외선, 더위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유리아쥬의 '오 떼르말'은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촉촉한 수분 젤 타입의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등장액 온천수가 함유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며,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체액과 유사한 삼투압 농도로 수분 전달력이 뛰어나며,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수분 잃고 예민해진 피부 집중 보습 관리 돕는 디폰데 '히알부스트 옐로리스 마스크'
야외 활동 등으로 더위에 오랜 시간 피부가 노출되었을 때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마스크팩 등을 사용해 집중 수분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디폰데의 '히알부스트 옐로리스 마스크'는 수분 보유력을 높인 솔루블파이버 시트를 통해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으름덩굴추출물이 함유된 에센스가 각종 유해환경으로 스트레스 받아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한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겉보습 뿐만 아니라 속보습까지 이중 보습을 챙겨준다. 또한 으름덩굴추출물이 피부에 활기를 더해준다.